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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등록자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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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명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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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부서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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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경제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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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연락처
- 2110-667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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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회수
- 6,1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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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등록일자
- 2003-04-18
◇ 친환경상품 전시, 구매정책 설명 및 우수구매사례 발표
친환경상품 구매 확대 및 생산 촉진을 위한 계기 마련
■ 환경부는 환경마크제품 등 친환경상품의 구매촉진을 위하여 ''03.4.17부터 4.18일까지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중앙부처,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의 구매담당자와 환경친화기업, 민간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"2003년 친환경상품 구매촉진대회"를 개최한다고 밝혔다.
※ 환경부, 한국녹색상품구매네트워크(GPN) 공동주최, 환경마크협회, 한국환경상품제조협회, 전국환경친화기업협의회 공동주관
※ ''03.4월 현재 환경마크 인증 대상품목은 총 84개 품목이며, 239개 업체에서 477개 제품을 인증받았음
■ 제1부에서는 한명숙 환경부장관, 김경섭 조달청장, 이시종 충주시장과 관련단체 협회장이 참석하여 유공자 표창 등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며, 제2부는 친환경상품의 생산과 구매와 관련한 정책 소개, 우수구매사례 발표, 친환경상품 소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.
ㅇ 유공자 표창은 생산분야, 구매분야, 제도발전분야로 구분하여 시상하며, 친환경상품의 생산·소비와 관련한 공로가 있는 자 10명이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.
ㅇ 2부에서는 환경부, 조달청, 감사원 등 친환경상품 구매정책과 관련한 제도 설명과 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의 ''녹색구매기준'' 제정 내용, 공공기관의 친환경경영의 대표적인 사례로 한국수자원공사의 녹색구매제도 도입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,
ㅇ 삼성전자(레이저 프린터), 디피아이(천연 페인트), 피씨포인트(재활용 토너카트리지) 등 기업체에서는 친환경상품에 대한 환경성과 경제성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.
■ 이번 행사는 친환경상품의 생산자와 수요자간 교류에 중점을 두고 분임토의를 통해 친환경상품 생산과 구매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
■ 아울러, 공공기관에서 주로 사용하는 복사기, 프린터, 화장지 등
총 25여점의 친환경상품이 전시되어 실제 구매자인 공공기관의 구매담당자가 친환경상품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기회를 가짐으로써 친환경상품의 구매 확산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.
■ 특히, 4.18일에는 KBS 환경스페셜팀의 신동만 PD를 초빙하여 ''까치와의 공존'', ''겨울무논'' 등 이슈가 되었던 환경스페셜 프로의 상영과 함께 촬영현장에서 본 환경문제를 들어보는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.
※ 붙임
1. 친환경상품 구매촉진대회 개최계획
2. 환경마크 대상제품 현황
3. 친환경상품 구매제도 도입사례
4. 구매촉진대회 참가업체 및 전시품목
5. 친환경상품 전시품목 정보(예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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