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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등록자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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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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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부서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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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기술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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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연락처
- 2110-67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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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회수
- 5,08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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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등록일자
- 2005-04-25
- 지역 환경문제를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부경대학(주관기관)을 비롯한 연구기관과 환경부, 지방자치단체, 산업체, 민간환경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설립
- 곽결호 환경부장관, 개소식에서 지역의 연구역량을 모아 지역의 환경현안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당부
■ 부산지역의 환경분야에 대한 현안문제를 조사·연구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부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(센터장 이석모)가 2005. 4. 27일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지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
■ 이날 행사에는 곽결호 환경부장관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, 목연수 부경대학교 총장, 박관용 전 국회의장 등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부경대학교에서 열렸다
■ 부산지역은 지리적으로 바다와 접한 항구도시로 서울 다음으로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,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점차 심화되어, 특히 해양오염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지역에 적합한 환경기술개발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·조사가 요구되어 왔다.
■ 이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이러한 부산지역의 환경특성에 적합한 환경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·학·연·민·관의 연합체로 구성된 부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의 설립을 2004.9월부터 추진하여 왔으며, 부경대학교가 2005. 1. 26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늘 문을 열게 되었다.
■ 곽결호 환경부장관은 개소식에 참여하여 부산환경기술개발센터가 지역의 연구역량을 집결하여 세계적인 항구도시인 부산지역의 해양환경오염 문제를 비롯한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구심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,
■ 이를 위해 산업체의 참여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.
■ 부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에서는 낙동강물관리, 상수도 관리, 대기환경개선, 폐기물관리, 토양·지하수 관리 등 지역환경현안 10개 분야를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하게 되며,
■ 생태복원산업, 해양환경관리산업, 생태산업단지조성산업, 고도상수처리 및 재이용산업, 선박배기가스 저감장치설계산업, 폐기물관련산업 등 6개 분야를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어 지역의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.
※붙 임 : 부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개소식 참고자료 1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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