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경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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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설명)황사시 납 농도는 증가하였으나 환경기준의 1/8 이하 수준[MBN 2021.3.30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]
  • 등록자명
    신혜정
  • 부서명
    대기환경연구과
  • 연락처
    032-560-7269
  • 조회수
    6,350
  • 등록일자
    2021-03-31

○ 이번 황사로 대기 중 납 농도가 다소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, 해당 기간 납 농도 최대치가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대기환경기준의 1/8 수준으로 '납 범벅'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과 다름


○ 2021.3.30.(화) MBN 뉴스 <중국발 황사에 납 범벅인데… 손 놓은 환경부>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.


1. 보도 내용


○ 이번 황사에는 모래먼지에 중금속까지 섞여와서 대기 중 납 수치는 평소보다 3배 높았음


2.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


○ 이번 황사 기간 중 국내 일부 지역(경기권)에서 납 농도가 평소 대비 3배 이상으로 증가했음


○ 다만, 납의 대기환경기준은 500 ng/m3이며, 이번 황사 기간의 납 농도(8.2 ~ 63.0 ng/m3)는 환경기준의 최대 1/8 이하 수준으로, '납 범벅'이라는 기사의 내용은 사실과 다름


※ WHO, EU, 호주, 홍콩, 중국, 영국의 연간 기준치도 국내와 같은 500 ng/m3임


○ 참고로, 환경부는 전국 8개 대기환경연구소에서 미세먼지 내의 금속성분(납, 칼슘, 망간, 니켈, 아연 등)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공개(에어코리아 누리집) 중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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