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경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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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연가스 충전소 설치지원금 융자금리 대폭인하
  • 등록자명
    심무경
  • 부서명
    대기관리과
  • 조회수
    7,693
  • 등록일자
    2001-04-12
- 국고융자 금리를 최저수준으로 인하하여 충전소 설치 촉진 -
환경부에서는 천연가스버스 보급을 위한 기초 인프라 시설인 충전
소 설치를 촉진하기 위하여 국고에서 전액 융자 지원되는 충전소 설치
자금에 대한 융자금리를 현행 7.5%에서 5.5%∼5.0%로 인하하기로 재경
부와 협의완료하였다고 밝혔다.(타분야 민간사업 국고융자 금리 :
7.0% 수준)
그동안 정부에서 대도시 대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2002년 개
최되는 월드컵 축구대회를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에서 개최하기 위하
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천연가스버스 보급사업이 그동안 충전
소 설치업계의 초기 투자비용 과다 등에 의한 경제성 저하로 사업참여
가 원활하지 못하였다.
이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충전소 설치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함
으로써 적극적인 사업참여를 유도하여 천연가스버스 보급사업이 차질
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관계부처와 수 차례에 걸친 협의
를 거쳐 충전소 융자금리를 국고융자 최저금리 수준인 5.5%(향후 시중
금리가 인하될 경우 5.0%)까지 인하토록 하였다.
이번 융자금리 인하조치로 충전소 설치업계에서는 충전소 운영기간
(15년) 동안 150∼180백만원의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투
자비용 회수기간도 상당히 단축할 수 있게 되어 천연가스버스 보급사
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.
참고로 현재 전국적으로 89대의 천연가스버스가 운행중이며, 충전
소 4기가 가동중이며,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충전소 건설이 활성화
될 경우 금년중 1,000대 이상의 천연가스버스가 운행 될 것으로 전망
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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