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경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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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년 오수 및 분뇨 발생량 전년에 비해 증가
  • 등록자명
    서흥원
  • 부서명
    서흥원
  • 연락처
    504-9255
  • 조회수
    10,699
  • 등록일자
    2002-11-27
□ 생활오수 발생량은 2000년보다 191천톤/일(1.2%) 증가
분뇨발생량은 48,227톤/일로 1,8% 증가
2001년 축산농가는 8% 감소(450천호→414천호)했으나, 축산폐수 발생량은 6천여톤/일(4.6%) 증가
■ 환경부가 조사한 "오수·분뇨 및 축산폐수처리 통계(2002)"에 따르면, 2001년도 오수 및 분뇨 발생량은 인구증가에 비례하여 1.2~1.8%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,
o 축산폐수의 경우 전체적인 가축사육농가가 감소했음에도 대규모 사육농가가 증가하여 축산폐수 발생량은 오히려 4.6%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.
■ 환경부는 매년 전국의 오수·분뇨 및 축산폐수 처리에 관한 통계를 시·군·구별로 조사하여 발간하는데, 주요내용은 오수·분뇨와 축산폐수의 발생원, 발생량 및 처리시설현황, 오수·분뇨 등 관련영업자 현황 등임
■ 이번에 조사한 통계의 주요내용은,
o 생활오수의 경우 2001년도 발생량은 전년도보다 일평균 191천톤(1.2%)이 증가하였는데,
- 하수처리구역내 오수발생량은 536천톤이 증가한 반면, 하수처리구역외 지역에서는 346천톤이 감소하여 하수처리시설 증설이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고,
- 오수처리시설의 경우는 설치의무지역 확대와 정부의 적극적인 설치비용 지원에 힘입어 2000년보다 14천개소가 증가한 90천개소로 나타났으며, 하수처리구역내에서도 시설설치 의무가 있는 단독정화조는 2,657천개소(102천 증가)로 조사되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.
o 분뇨의 경우 전년에 비해 발생량이 1.8% 늘어났고 수세화율도 90%를 넘어섰으나, 오·벽지 일부에서는 아직도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
- 발생된 분뇨는 96%가 분뇨처리시설에서, 잔여량은 해양배출, 재활용(미수거분뇨 포함) 등의 방법으로 처리되고 있음.
o 가축의 사육에 있어서는 전체 사육농가는 2000년 450천호에 비해 414천호로 36천호(8%)가 감소
- 허가·신고 농가는 1,405호(3%)가 증가한 49,484호로 이들 농가의 사육두수는 증가한 반면, 신고미만 농가는 농가수 및 사육두수가 대체로 감소하여 가축사육규모가 대형화되고 있음
- 축산폐수 발생량에 있어서도 허가·신고농가는 일일 113천톤(전체 발생량의 87%)으로 2000년에 비해 9천여톤 증가한 반면 전체농가의 88%를 차지하는 신고미만의 농가는 17천여톤이 발생하여 지난해에 비해 3천여톤 감소
- 축산폐수 처리방법으로는 허가·신고농가의 89%가 직접 자원화(퇴비·액비)하고 있으며, 그밖의 정화처리, 공공처리시설·재활용시설 위탁 또는 해양배출등의 방법으로 처리
o 이와 함께, 오수·분뇨 및 축산폐수처리 관련업업자의 경우 분뇨등수집·운반업 768개소, 정화조청소업 1,093개소, 오수처리시설등관리업 482개소, 오수처리시설등설계·시공업 1,897개소, 오수처리시설등제조업 75개소로 지난해에 비해 359개소 증가
■  환경부는 오수·분뇨 및 축산폐수 통계를 2003년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, 관계기관에도 배포하여 정책입안에 참고토록 할 계획이며,
o 특히, 축산폐수처리에 있어서는 재활용을 우선적으로 추진하여 농지환원을 유도하되, 소규모농가와 같이 자체처리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공공처리시설을 설치하여 축산농가를 지원하는 방안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.
※ 붙  임 : 각종 통계자료 1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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