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경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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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연휴를 틈탄 환경오염 특별감시
  • 등록자명
    김충배
  • 부서명
    산업폐수과
  • 조회수
    7,498
  • 등록일자
    2001-10-27
 ○ 상수원 오염원, 공장 밀집지역, 상습위반업소 등 집중감시
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 및 환경오염 신고센타 24시간 운영
환경부는 추석연휴 기간 중 산업체 및 환경단속기관의 휴무를 틈탄
폐수무단방류,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등 위법 행위를 집중감시 한다고
밝혔다.
- 이번 단속은 환경부 지휘하에 전국 시·도 및 환경관리청 주관으
로 추석연휴를 전·후하여 9.24일부터 10.6일까지 13일간 환경오염 사
고예방에 중점을 둔 상수원 수계 오염원, 공장 밀집지역에 대한 감시
·단속과 오염 우심하천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.
특별감시 활동은 감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석연휴·전·후
등  3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하게 되는데
- 1단계로 추석연휴 전 9.24 ~ 9.29(6일간) 까지는 하루 평균 677명
의 환경단속요원을 적색업소, 폐수 수탁처리업소, 염색·피혁·도금
등 악성폐수 배출업소 및 유기용제 취급업소 등 3,561개소에 투입하
여 폐수무단방류, 폐기물 불법투기 행위 등 직접적인 환경오염 행위
를 중점 감시하고
- 2단계인 추석연휴 9.30 ~ 10.3(4일간) 까지는 하루 평균 497명의
환경감시요원을 733개소의 사고 우려지역 및 오염 우심하천에 투입하
여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환경부, 전국 시·도와 환경관리청에 상황실
을 운영하면서 만일의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토록 하고
- 마지막 3단계인 추석연휴 후 10.4 ~ 10.6(3일간) 까지는 연휴기간
중 일시 중단되었던 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하여 1,098개소의 영세업소
등 환경관리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.
이번 특별단속 기간 중에 적발된 폐수 무단방류, 폐기물 불법투기
등 고의적 환경오염 행위와 상습위반 등 고질적인 환경사범은 반공익
사범 근절 차원에서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.
또한, 본 특별감시의 일환으로 17,146개소의 환경관리 취약업소에
대하여 자율점검 및 개선 등을 유도하기 위한 협조공문을 발송 한 바
있으며, 일선 환경관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342명이 하수처리장
등 974개소의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가동실태를 현지 확인·점검중 이
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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